소형 위성 발사에 특화된 회사 '로켓랩'

https://www.rocketlabusa.com/

설립: 2006년
설립자: 피터 벡 (뉴질랜드)
본사: 캘리포니아 롱비치
사업: 소형 위성 발사 서비스, 발사체 개발 및 제조, 발사체 회수 및 재활용 기술 개발
주요 고객: 민간 기업, 정부 기관, 연구기관
상장: 2021년 8월 (나스닥)
시가총액: 약 22.4억달러 (약 2조 9,209억원) (https://m.stock.naver.com/worldstock/stock/RKLB.O/total)

 

로켓랩(RKLB)은 소형 위성 발사에 특화된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입니다.
주력 제품인 일렉트론 로켓은 최대 1.5톤의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으며, 2017년부터 상업 발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30회 이상의 발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또한, 발사체 회수 및 재활용 기술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일렉트론 로켓의 1단 로켓 회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로켓랩 (RKLB) 은 우주 탐사와 우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소형 위성 발사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발사체 회수 기술은 우주 산업의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로켓랩 (RKLB) 은 2021년 8월에 스팩(SPAC)과의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향후 소형 위성 발사 시장의 확대와 발사체 회수 기술의 발전을 통해 로켓랩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켓랩 (RKLB) 은 한국 로켓도 발사합니다. 2023년 12월 8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로켓랩 (RKLB) 과 함께 개발한 지구 관측 위성 "네온샛(NeonSat)-1"을 로켓랩의 일렉트론 로켓에 실어 뉴질랜드에서 발사하기로 계약했습니다. 이 계약은 로켓랩이 한국 로켓을 발사하는 최초의 사례입니다.

네온샛-1은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한 군집 초소형 위성의 첫 번째 위성입니다. 지구 표면의 영상을 촬영하여 기상, 환경, 재난 감시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네온샛-1은 2024년 상반기 중 발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