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미엄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다가 해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한 적이 있습니다.

2019.04.10 - [IT/IT 인터넷] - 유튜브 프리미엄(레드) 5개월 사용후기

2020.01.15 - [IT/IT 인터넷] - 유튜브 프리미엄 해지 후 벅스를 결제했다.

처음에 가입했을때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서 가입을 했습니다. 광고없이 유튜브를 보고, 오프라인으로 저장해서 인터넷이 되지않는 환경에서 저장한 영상 감상이 가능하고, 음악도 들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음악은 바이브(네이버)를 사용하고, 광고는 브라우저 광고차단 기능을 사용하고, 오프라인 저장이 필요한 만큼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곳으로 갈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에 아래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서 다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65,170원](▼36%)🌟디즈니 플러스 한국 출시임박🌟최저가/무료배송🌟 구글 크롬캐스트 4K + TV 스

위 링크로 제품 구매시, 제가 Qoo10 으로 부터 주문 1건당 수수료(최대 $10)를 받습니다.

 

최근에 [Google 크롬캐스트 구글 TV 4K] 제품을 구매해서 TV 연결해서 사용 중인데, 이 제품 사용시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되어 있지 않을 경우 중간에 광고를 보지 않을 방법이 없습니다. 처음 몇일동안은 광고를 넘기면서 보다가 결국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을 해서 사용 중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유튜브 프리미엄은 가입하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최근들어 구글 서비스들이 점점 유료화(또는 광고증가)가 되는거 같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유튜브도 프리미엄 서비스 사용하지 않으면 추가되는 광고가 점점 증가하고, 시간도 늘어나는거 같습니다.그리고 6월부터는 구글포토 무제한 무료 저장 기능이 중단되고, 계정의 기본 용량만큼만 업로드 되게 수정이 되었습니다.

기업의 이익을 위해 서비스를 유료화 하는 걸 뭐라 할 순 없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료로 사용하던 제품이 유료로 점점 바뀌는 모습을 보니... 아쉽기도 합니다.

추가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가입하면서 유튜브 프리미엄에 포함되어 있는 유튜브 뮤직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바이브도 해지를 했습니다. 최대한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해서 사용중이라면, 최대한 사용해서 알뜰하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