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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SBH70 은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개인적으로 귓속에 고정되는 커널형 제품을 좋아하지 않는다.)

야외 활동(산책, 버스이용 등)할때 항상 가져가는 제품으로 사용한지 7개월 정도 되었다.


구매당시 애플 에어팟 제품도 고민을 했지만 당시 바로 구매가 불가능했고, 휴대하기 더 간편하지만 가격이 21,9000원이다.

사진출처 : Apple (KR)



에어팟을 지금 구매해도 배송기간이 6주라고 뜬다. 한달넘게 기다려야 배송이 온다는건데... 이 제품은 미리미리 구매를 해야겠다.




그래서 소니의 SBH70 제품을 구매해서 현재까지 7개월동안 사용중이다.


사진출처 : Sony Mobile (UK)


아래 장단점은 구매 전 인터넷에서 찾아서 정리한 장단점 이다.



SBH70 장점

오픈형이라서 답답하지 않다. -> 이 부분이 나에겐 가장 중요하다. 이 오픈형 때문에 이 제품을 구매했다.


생활방수 지원(완전방수가 아닌 생활방수다. 비올때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 야외 활동 하다가 비가와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물에 완전히 집어 넣으면 안되지만 살짝 내리는 비는 신경 안써도 된다.


음질이 아이폰 번들 이어팟 보다 좋다고 한다. -> 내 귀에는 크게 차이는 없는거 같다. 귀가 엄청 고급이 아니고서는 들을만 하다.



SBH70 단점

최대음량이 작다고 한다. -> 아이폰 음량을 조정하면 됨. 큰 문제가 아니다.


목에 걸어놓고 사용하지 않을때 이어폰을 그냥 놔두면 단선의 위험이 있을거 같다. -> 이건 좀 문제다. 사용하지 않을때 마땅히 둘 곳이 없다. 그래서 에어팟 제품을 구매를 생각중이다. 이 문제만 없어도 계속 사용할텐데...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종류가 많지 않다. 내가 알아볼때 에어팟(AirPods), 소니 SBH70, 이름모를 저렴한 제품들이 몇개 있었다.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아서, 애플의 에어팟 아니면 소니 SBH70 을 구매해야 했다. 에어팟은 출시되기 전이라 아예 구매가 불가능했다.

당장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한 나는 소니의 SBH70을 구매했다.


선택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선택한 제품이지만 7개월 정도 사용한 현재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다. 하지만 나중에 에어팟 구매가 가능해지면(자금이 생기면) 바로 구매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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